쿠팡 일용직도 부서마다 난이도가 꽤 차이 납니다.
컨테이너에서 물건 내리고 분류. 무거운 박스 많고 육체적으로 빡셈.
주문 들어온 상품을 바구니에 담는 일. 많이 걷지만, 무게는 인바운드보단 가벼움. 걷는 양이 많아서 힘들 수 있음.
주문 들어온 물건 포장해서 테이핑하고 출고 준비. 손 빠르면 편함. 장시간 서있긴 하지만 육체적 부담은 적음.
박스를 트럭에 싣는 일. 무겁고 빠르게 해야 해서 체력 소모 큼.
반품된 물건 검수 및 분류. 반복적이고 비교적 덜 힘듦. 다만 물량이 몰릴 땐 정신없음.
재고 조사하고 스캔하는 일. 정신적인 집중은 필요하지만 육체적으로는 제일 편함. 다만 자리 적음.
재고관리 (ICQA) > 반품 (리턴) > 포장 (패킹)
→ 구하기는 패킹이 제일 많고, ICQA는 경쟁이 심한 편입니다.
쿠팡센터마다 업무강도가 조금 다르니 센터 리뷰 찾아보세요!
야간보다 주간이 상대적으로 덜 힘듦 (야간은 물량이 많음).
물량 몰리는 시즌 (특히 프로모션, 명절 직전) 피하면 더 수월합니다.